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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구’를 하는 실용음악학원
라실용음악학원 입니다.
‘교육연구’를 하는 실용음악학원
라실용음악학원 입니다.
| 제목 | 보컬 입시생, 목관리 어떻게 하세요? |
|---|---|
| 작성자 | 라실용음악학원 |
| 내용 | 안녕하세요. 입시 실용음악학원의 정답, 라실용입니다!^^
작년 입시를 치른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25년의 입시가 성큼 다가왔네요. 그동안 수업/연습에 매진하는 수많은 보컬 입시생들이 입시 시즌에 목관리를 실패하면서 재수, 삼수까지 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평소에 어떻게 목관리를 해야하고, 급한 처방법으로 어떤 것들이 있는지 상세하게 도와드리려고 합니다. 나만 보지말고, 친구들, 자녀들에게도 공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보컬 입시를 평소 목 관리 어떻게 해야 할까요? 입시가 다가오면 하루 종일 노래 연습을 하게 되고, 목이 금방 상하거나 쉽게 피로해질 때가 많습니다. 특히, 입시가 다가오면서 불안감에 연습량을 늘리고, 이로 인해 음성 질환에 더 많이 노출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노래 실력은 꾸준한 목 건강 관리에서 시작됩니다.
1. 수면 관리 충분한 수면은 빠른 성대점막의 회복과 성대 근육의 피로 회복에 도움이 됩니다. 수면이 좋지 못하면, 스트레스도 쉽게 받고, 근육들도 쉽게 피로해집니다. 사람마다 적정한 수면시간은 차이가 있기 때문에, 직접 다양한 테스트를 해보면서 나에게 적절한 수면습관을 찾아야 합니다.
2. 수분 관리 우리가 물을 마시고나서 성대에 수분이 가는데 몇초가 걸릴까요? · · · 정답은!! 2~3시간입니다.
우리가 물을 마시면, 물은 위 장에서 흡수가 되어 성대에 공급이 됩니다. 물을 마시면 갈증을 해소한 느낌 때문에 바로 성대가 촉촉해질거라고 생각하는데,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물이 성대에 닿으면 우리는 사래가 걸립니다. 사래가 걸릴때 빼고는 물은 성대에 직접적으로 닿는일이 없습니다. 그러니 삼겹살 먹어서 성대에 기름칠을 한다는 이야기도,, 딱히 의미 없는 이야기 입니다^^; 그래서 꾸준한 수분 섭취가 중요합니다!! 내 성대가 지금 건조하다면, 2~3시간 전에 수분 섭취가 부족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한번에 많이 마시기보다 자주 조금씩 마시는 게 좋습니다.
3. 연습 전·후 루틴 연습 전 바로 노래를 하거나 고음을 지르는 대신, 10~20분정도 스트레칭과 함께 간단한 발성 연습·허밍으로 몸을 풀어주세요. 보컬들에게 악기는 바로 우리 몸이죠? 목을 풀기 전에 반드시 호흡이나 목소리를 내는데 영향을 주는 근육들을 풀고 스트레칭 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목에 건강한 소리를 반복적으로 사용하다보면 성대 주변 근육도 자연스럽게 이완이 되며, 소리도 편안하게 낼 수 있게 됩니다.
4. 연습시간 관리 많은 학생들이 입시가 다가오면 갑자기 연습량을 늘리기 시작합니다. 하루 연속적 연습 시간이 3시간을 넘어가게 되면, 성대 점막은 열을 받게 되고 붓거나 손상이 가게 됩니다. 성대 주변 근육들도 그만큼 피로해지겠죠. 물론 대부분은 잘 휴식을 취해주면 하루이틀안에 회복이 되지만, 문제는 목 상태가 좋지 않아도 계속해서 오랜 시간 반복 연습한다는 점입니다.
우리 성대 주변 근육들은 반복적으로 수축운동해서 더 강한 자극을 느끼는게 목표가 아닙니다. 부담이 덜 가도록 활용하려고 해야하죠.
- 연습시간을 일정하게 관리해주세요. 갑자기 연습량을 너무 늘리게 되면, 성대 주변 근육들은 절대 적응하기 힘듭니다. 저희는 많은 경우 연습시간을 쪼개고 나누어서 하루 4시간 정도까지를 권장드립니다. - 하루동안 10~20분 단위로 짧게 나누어서 중간에 휴식 시간을 충분히 확보하며 여러번 연습해주면 좋습니다. 하루에 몇 시간씩 억지로 하는 것보다, 짧게 여러 번 나눠서 연습하는 게 목에 훨씬 부담이 적습니다. - 목이 잠기거나, 평소보다 힘이 많이 들어가는 느낌이 들면 연습 중간중간에도 충분한 스트레칭과 웜업, 휴식을 병행해주세요. 만약 많이 둔탁하고 컨디션이 좋지 않다면 즉시 멈추고 쉬어야 합니다. 밸런스를 잃은 상태에서의 무리한 연습은 오히려 목상태를 악화시키고 장기적 성장을 저해합니다.
5. 응급 상황 대처 감염 등으로 인해 목이 부었거나 심하게 쉰 경우에는 1~2일간 노래를 쉬는게 최선의 방법입니다. 증상이 계속되면 이비인후과 진료를 꼭 받아야 하고, 자기 진단으로 방치하고 상태가 안좋은데도 반복 연습을 하게 되면 오히려 회복이 더뎌집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급하게 실기를 봐야하는 상황이라면, 반폐쇄 성도기법 훈련이 목을 빠르게 풀어주고 가볍게 만들어주는데 도움이 됩니다. 반폐쇄 성도기법은 립버블, 백프레셔, 무성음 뱃고동소리, 빨때 호흡법 등이 포함됩니다. 물론 올바르게 배우고 하는게 중요하기 때문에 제대로 공부하신 선생님에게 코칭 받으셔서 준비해야 합니다.
결국 보컬 입시는 반드시 꾸준한 훈련 + 올바른 목 관리가 함께 병행되어야 좋은 결과로 이어집니다. 라실용음악학원에서는 위의 사항들을 선생님들이 옆에서 지켜보면서 개인별 목 관리 피드백도 같이 진행하고 있어, 슬럼프나 부상없이 오래 연습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